728x90 반응형 식중동1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어린이와 교사, 가족 등이 식중독 증상으로 치료받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 수만 100명에 달한다. 일부는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 요독증후군(HUS) 증상까지 보였다. 25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상록구 A유치원에서 지난 16일부터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나오기 시작했다. 처음 4명의 어린이를 시작으로 17일에는 10명의 원생이 복통·설사 증세를 보였다. 안산시 조사 결과 현재까지 이 유치원과 관련해 100명이 설사·복통·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어린이 19명과 가족 3명 등 22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유치원에는 167명의 어린이가 다니고 있다. 교직원과 조리 종사자는 28명이다. 안산시는 신속대응반을 꾸려 역학조사.. 2020.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